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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홀리스터 한국 최초 상륙, 미국 사우스캘리포니아 스타일 선보인다 2014-06-23

    홀리스터 한국 최초 상륙, 미국 사우스캘리포니아 스타일 선보인다

    2012년 2월 8일, 서울 -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은 미국 유명 패션브랜드인 홀리스터(Hollister Co.)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에 최초로 상륙하는 홀리스터 1호점은 IFC 서울 내 IFC몰에 들어서며, 2012년 3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 유명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 Co., NYSE: ANF)사는 4개의 특색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 ‘아베크롬비 키즈(Abercrombie kids)’, ‘길리힉스(Gilly Hicks)’, ‘홀리스터(Hollister Co.)’를 보유한 세계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전문 의류업체이다. 이 중 홀리스터는미국, 캐나다, 영국을 포함 유럽과 아시아 곳곳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IFC 몰 매장 오픈으로 홀리스터는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느낌을 서울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홀리스터는 시선을 사로잡는 최고의 인테리어, 트렌디한 의류, 박동감 넘치는 음악, 해변을 연상케 하는 향기, 캘리포니아주 LA근방의 헌팅턴 비치 영상을 담은 비디오월(video wall)로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생생히 살려놓았다.

    IFC 서울의 총책임자인 윌리엄 F. 프리먼(William F. Freeman) 사장은, “홀리스터가 IFC몰의 차별화된 패션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홀리스터를 한국에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코스모폴리탄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IFC몰의 임대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터브먼 아시아는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으며, 임대 총괄을 맡고 있는 폴 라이트(Paul Wright) 부사장은 “홀리스터의 첫 번째 한국매장이 IFC몰에 입점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홀리스터가 여의도뿐 아니라 주변 상권의 고객들을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IFC 몰은 연면적 약 89,000 m2, 전용면적 약 40,000 m2 규모로 CGV, 영풍문고, H&M, 자라 외 인디텍스 그룹 브랜드 등 110여개의 매장과 레스토랑을 3개층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IFC 서울은 서울시와 AIG글로벌 부동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합 프로젝트로, 오피스 3개동(55층, 32층, 29층), IFC몰, 콘래드 서울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